학습심리학의 연구와 실험에 대한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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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Edward Lee Thorndike trial-and-error learning (시행착오 학습)
2. Burrhus Frederic Skinner Operant conditioning (조작적 조건화)
3. Burrhus Frederic Skinner 강화 스케줄 (reinforcement schedule)
4. Clark Leonard Hull drive-reduction theory (추동 감소 이론)
5. Ivan Petrovich Pavlov : classical conditioning(고전적 조건화)higher-order conditioning(고차적 조건화)
6. Martin Seligman learned helplessness (학습된 무기력)
7. Thonton & Jacob learned helplessness (학습된 무기력)
8. Garcia & Koelling조건화된 미각 혐오(Garcia 효과)
9. Wolfgang Kohler insightful learning (통찰학습)
10. Tolman & Honzik latent learning (잠재학습)
1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Edward Lee Thorndike :
trial-and-error learning (시행착오 학습)
(1) 연구 배경
Thorndike 학습의 가장 기본 형태는 시행착오 학습이다. 처음에 그는 이를 선택과 연결 이라고 불렀다. 그는 동물이 특정 반응을 해야만 도피할 수 있는 실험 도구 안에 동물을 집어넣은 초기 실험을 통해 시행착오 학습이라는 기본 개념에 이르게 되었다.
(2) 연구과정 - 고양이 문제상자
위 그림에 나타나 있는 도구는 조그마한 상자로 그 가운데에 막대기가 꽂혀 있거나 사슬이 매달려 있다. 막대기를 밀거나 사슬을 당기면 동물은 도피할 수 있다. 즉, 동물은 특정 반응을 해야만 우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상자 안에 고양이를 넣으면 충동적 투쟁으로 상자의 여기저기를 할퀴다가 우연히 줄이나 막대기를 할퀴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이에 점차 탈출에 도움이 되지 않은 다른 충동적 행동들은 사라져 버리고 탈출에 도움이 되는 충동적 행동들만이 남게 된다. 이렇게 여러 번 시행을 하고 난 후에 고양이를 상자에 넣으면 넣자마자 즉각적으로 탈출에 도움이 되는 행동인 버튼이나 고리를 할퀴게 될 것이다.
실험을 통해 Thorndike는 문제 해결을 하는 데 걸린 시간(종속변인)은 시행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으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주목하였다. 즉, 동물은 기회를 더 많이 가질수록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하였다.
(3) 연구결과
- 학습은 통찰적(insightful)이지 않고 점증적(incremental)이다.
Thorndike는 시행이 계속됨에 따라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이 점차 감소하는 것에 주목했다. 다시 말해, 학습은 급격하게 비약적으로 얼어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단계적으로 일어난다.
- 학습은 관념에 의해 매개되지 않는다.
Thorndike는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학습은 사고나 추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이루어진다고 결론지었다. 즉, 반복을 통해서 기계적으로 학습이 일어난 것이며, 학습자의 인식이나 통찰이 필요하지 않다.
참고 자료
열린사이버대학교 학습심리과목 교안.
학습과 행동 제 6판. 김문수 박소현 옮김. Cengage learning
학습심리학 행동과 인지. David A. Liebernman 저 이광용 김기중 역. 교육과학사
학습심리학 제 8판. Matthew H. Olson, B.R. Hergenhahn 공저 김효창 이지연 공역.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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