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A. 참여자
B. 도구 ; 설문지
C. 절차

Ⅲ. 결론
A. 전체 설문 조사 결과
1)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원인
2)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영향
3)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해결책
B. 남녀 구분에 따른 조사 결과
C. 20대 초 중반에 따른 조사 결과
D. 전체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시대의 변화와 함께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과거에는 문제가 되었던 영양소의 절대 부족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음식의 종류와 수가 많아지고 접하기 쉬워지면서 영양소의 과다 또는 불균형적인 섭취에서 오는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발생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이 ‘먹는 기쁨’을 주기보다는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고려해야하는 스트레스의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주제에 대한 설문을 계획하였다.
인간의 섭식 행동은 배고픔과 같은 신체적 욕구 외에도 심리적, 사회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어 왔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신체적인 날씬함을 선호하는 가치관이 팽배해짐에 따라 자신의 체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먹고 싶은 욕구에 대항하면서 음식섭취를 제한하는 경향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런 섭식절제 경향은 특히 여자들에게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임순, 1997)

< 중 략 >

3)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해결책
그렇다면 사람들은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현재 실천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어떤 방법을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지 알아보자.
다이어트로 인해 살이 찌면 그 스트레스를 다시 먹는 것으로 푼다고 대답한 사람은 25%로 먹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고(12문항), 이에 비해 만약 자신이 살이 찐다면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대답한 설문자는 11% 뿐이었고 75%의 사람들은 ““그런 편이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라고 대답해 살이 찌더라도 적극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사람들이 이렇듯 운동을 직접 실천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도 11%에 불과했지만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람들이 꼽은 것은 마음껏 먹고 그만큼 운동하는 것이라고 대답해(20문항) 운동이 하기는 싫지만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