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과거와 현재

목차

Ⅰ. 한국 주거의 역사
1. 원시시대의 주거
2.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주거
3. 고려시대의 주거
4. 조선시대의 주거
5. 근 현대시대의 주거
6. 현대시대의 주거

Ⅱ. 한국 전통주거의 배경과 특성
1. 자연환경적 배경
2. 사회문화적 배경

Ⅲ. 한국 현대건축에서 전통성 표현양상
1. 공간개념

본문내용

1. 원시시대의 주거

구석기 시대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한 것은 약 160만년전이며 한반도에는 50만년전부터 사람이 살 았던 흔적이 확인되었다. 한반도에 최초로 출혆한 인류는 구석기인.
구석기인들은 불을 사용할 줄 알고 수렵과 어로 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추측되며, 이들 의 주거는 자연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우로와 맹수의 침입을 막고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는 피난처의 기능이 가장 강하였다.
주거형태는 자연지형을 이용한 자연동굴, 큰바위동굴 등 나뭇가지를 모아서 원추형으로 골조를 만들고 그 위에 나뭇잎, 풀잎 등을 덮어서 만든 나무굴이었다.
경험과 지혜가 발달함에 따라 움집형태로 발전하였다.
웅기 굴포리, 공주 석장리, 상원의 검은 모루 등 약 20여개 소

신석기 시대
신석기시대 - 인류가 돌을 갈아 만든 마재 석기를 사용한 시기
우리나라에서는 기원전 5000년부터 시작되었다.
다양한 마재 석기와 진흙을 불에 구워 만든 토기를 사용하였다.
(구석기들에 비해 발달한 도구를 사용)
강가 또는 해변에 살면서 어로와 수렵생활
→ 후기에는 농사를 지을 줄 알게 되면서 점차 정착생활
이들의 주거지로 현재까지 발견된 것은 움집터로서 함북 웅기, 황해 지탄리, 평남 운하 리 궁산 등 약 70여 개소

< 중 략 >

1. 자연환경적 배경

1) 지형적 특성
대륙적이며 도서적인 이중적 성격
자연에 순응하는 특성
국토의 75%가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음. 구릉지가 많이 자연환경
자연을 압도하기 보다는 자연과 어우러진 형태를 이룸
ex) 지붕의 곡선, 도자기 형태, 문양 등 건축이나 공예품에 완만한 곡선

2) 기후적 특성
자연 환경 중 주택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 - 사계절이 뚜렷
온돌과 마루의 결합
- 온돌 - 겨울이 길고 추운 북쪽 지방의 서민주택에서 발달하여 점차 남쪽 지방으로 전파되면서 상류주택에까지 확산
- 마루 - 여름이 길고 무더운 남쪽 지방의 상류주택에서 발달하여 점차 서민주택에까지 확산
서민주택은 방, 대청, 부엌의 세 공간을 기본요소로 발전하였으나 각 지역의 기후적 특성에 따라 다름
- 북쪽 지방 - 겨울철의 추위가 심하므로 방한과 방온을 위해 방이 두 줄로 배열되는 겹집구조
- 남쪽 지방- 평야가 많은 지형적 특성, 여름이 길기 때문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가옥구조 발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