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Benign Prostatic Hypertrophy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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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BPH case study입니다.
목차
1. 서론
1) 전립선 비대증의 병태생리
2) 대상자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2. 본론
1) admission note
3. 결론
1) 대상자 간호문제(간호진단 및 간호중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전립선 비대증의 병태생리
1) 정의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작은 살구만한 크기의 장기로 남자에서 정액성분의 일부를 만들어 내는 기능을 한다. 남성의 요도가 전립선을 통과하고 있다.
전립선이 요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보는데 문제가 생긴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trophy or hyperplasia, BPH)이란 커진 전립선에 의하여 요도가 눌려 배뇨와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2) 원인
출생한 남자 아기의 전립선의 크기는 콩알만 하지만 아기가 성장하면서 서서히 사춘기까지 전립선은 커져서 20대에는 성인의 크기에 도달한다. 이때 전립선의 무게는 약 15-20 g 정도로 호두알 크기 정도이다. 그런데 전립선은 40대부터 다시 빠르게 커진다. 그림에서 보듯이 전립선의 크기는 나이와 비례한다.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불분명한 상태이다. 그러나 남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화가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고령기 남성에서는 고환기능이 떨어지면서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농도저하로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가 전립선비대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전립선비대증은 가족력이 있어 직계가족에 이 질환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이 발병한다.
3) 증상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보통 40대부터 서서히 나타난다. 개인마다 그 증상은 다양한데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서 자주 잠에서 깨는 경우나 낮에도 소변 보는 횟수가 잦아지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진다. 소변을 볼 때, 처음 시작하기도 힘들게 되고 마지막 소변까지 완전히 한번에 볼 수 없어서 마지막 부분은 똑똑 소변이 떨어지는 증상이 생기며 심하면 소변이 나오는 도중에 힘이 없어져 다시 배에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