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의 조건

목차

1. 부임하기 전 사서직으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
2. 극락강 도서관에 부임한 이후

본문내용

12월 1일자로 무등 도서관에서 극락강 도서관으로 전출명을 받았지만 전출되기 전까지 속한 곳은 무등 도서관이다. 때문에 무등 도서관에서 전출되기 전까지 사서가 해야 할 직무들은 충분히 수행해 내야 할 것이다. 사서는 도서 분류를 비롯 도서관 관리에서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용을 도와주는 서비스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도서관의 큰 축이기 때문이다. 기본적 직무를 이행해 가는 과정 속에서 그 동안의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 할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담당 업무에 대해서 후임자가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서 후임자의 업무 파악을 용이하게 하고 업무 적응력을 높여 주기 위해서이다. 그 동안 개인만이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리 된 부분이나 정확하게 문서화돼 있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알아보기 쉽게 정리를 해둔다거나 문서화시키는 작업을 거쳐 정리해둔다. 또한 업무에 대한 정리과정은 그 동안의 수행해온 업무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업무에 몰두해 수행하는 중에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피드백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업무정리과정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업무 능력 판단하고 업무 능력에 있어서의 장점과 문제점을 파악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준다. 또한 장점을 발전시키고 문제점을 보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 전출하기 전에 해야 할 다른 한 가지 일은 이직하게 될 새로운 도서관에 대한 제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