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와 칸트 교육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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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1부 :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관
2) 제2부 : 칸트의 세계주의 교육관
3. 결론 :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서론
이 Paper는 교육학개론의 과제로 작성되기 시작했다. 도대체 루소와 칸트는 누구이기에 책까지 읽어가며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서부터 나에게 조금의 변화가 일어났다.
장 자크 루소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교육자로 삶, 자유와 행복의 추구에 대한 만인의 권리를 보호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저술하였고, 교육 관련 저술도 많았다. 그는 교육과 자연을 연결하여 말하였는데, 여기서의 자연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 될 수 있기에 정확한 의미를 내릴 수는 없다. 칸트는 독일의 철학자로서 모든 시대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불린다. 그는 쾨니히스베르그 대학에서 교육학 강의를 하며 교육에 대한 관심을 늘려가고 교육에 관한 정의를 내리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루소와 칸트 이 두 사람의 교육에 관한 생각을 알아보도록 하자.
2. 본론
1) 제1부 :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관
장자크 루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교육이론가로서 전통교육을 배격하고 소극적인 교육을 주장했다. 그가 말하던 진정한 교육은 교훈이 아닌 실천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회발달이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에 사회발달이론에 대한 이해부족의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가 말한 자연은 무엇인가?
루소는 에밀에서 자연성에 따른 교육을 주장하고 인위적인 것을 거부하였다. `우리는 인간을 만들든 시민을 만들든 어느 것을 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양자를 동시에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하며 아동에게 형성되어야 할 습관은 어떠한 습관에도 물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느끼게 하는 교육 즉, 비형식적, 소극적 교육의 형태를 중요시 했고, 교사는 개입하지 않은 자유를 중시했기 때문에 학교교육을 경시했다. 체벌을 반대했고, 논리적 설명 반대했다. 따라서 자연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으로 인간 내부의 자연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