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 최초 등록일
- 2002.12.2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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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7세라는 늦은 나이에 패션계에 첫발을 내디뎠음에도 불구하고 늘 재킷의 왕자, 패션의 제왕, 킹 오브 밀라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이태리가 낳은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지안 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e)와 함께 이태리 패션의 빅 3로 통하는 아르마니는 1934년 이태리 북부의 애밀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의과대학에 들어가기를 기대했던 가족들의 소망에 의해서 밀라노에 있는 의과대학에 입학하지만 입학한지 2년 후에 그는 의료 보조원으로 군에 입대해야 했다.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있어 항상 멋있는 옷차림과 주변의 여자들에게 옷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개성파로서, 예술에 대한 뛰어난 소질과 멋진 감각을 소유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 그가 거의 우연하게도 군에서 제대한 후 갑자기 진로를 전환해 버린다. 우연한 기회에 백화점에서 일하게 된 그는 전시장 디스플레이를 맡게 되었는데 그의 디스플레이가 너무 아방가르드(Avant-garde)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구매부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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