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GP506’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6.01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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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영화감상문] ‘GP506’을 보고
- 영화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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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꽤나 재미있게 보았던 알포인트라는 영화를 만든 공수창 감독의 두 번째 군대 영화라 그런지 더욱 기대가 컸던 영화였다. 영화는 GP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자막으로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헌병대원들이 분주하게 GP 여기저기를 수색하던 중 온 몸이 피로 범벅이 된 채 도끼를 들고 천천히 이 쪽을 응시하는 한 병사의 강렬한 포스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더욱 커져 갔으며, 아무도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 초소인 GP에서 소대원 21명 중 가까스로 숨이 붙어 있는 최후의 목격자이자 용의자인 강상병을 제외한 20명 전원이 몰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점에 있어서 대체 이 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관인 노원사(천호진 분)이 투입되는데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새벽 6시까지이다. 대개의 살인을 다룬 영화들이 그렇듯이 이 영화 역시 이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해결하는 내내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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