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서평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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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치 앨봄의 소설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대한 작품 분석, 서평 및 감상문이 한데 어우러졌으며, 이 책뿐만 아니라 여러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목차
1. 작품 줄거리
2. 삶, 어떻게 살 것인가
3. 죽음에 대한 인정
4. 영원한 무(無)의 세계
5. 삶의 소중함
6. 생의 목적과 참의미 고찰
7.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모리교수는 나에게 행복과 죽음, 인생 사랑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아주 가끔 아주 가끔 가질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구절들. 모두 멋진 말씀들이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바로 내일 죽을 수도 있다는 그 사실을 말이다. 그것을 믿는 다면 우리의 삶은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무엇에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는지, 우리 스스로 다시금 모든 것을 재정리 하게 될 것이다. 생각해 보자. 내일 우리가 죽는다. 우리는 무엇이 가장 안타깝고 후회될 것인가.
<중 략>
그렇다면 이 생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바로 조금 전에 했던 생각이다. 내가 도움을 주는 입장에서 상대방에 대한 나쁜 감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추측한다면,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이 전혀 그렇지 않을 때조차도 상대방을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명 도움을 받는 자신을 싫어할 거라는 생각에 위축되어 버린다. 모리 교수가 제자인 미치에게서 볼 일을 볼 때 도움을 받고 미치가 엉덩이에 파우더를 발라 주는 일 등을 할 때 모리는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을 뿐더러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며 오히려 그것을 즐겼다.
그것은 미치를 믿었고 사랑했기 때문이다.
<중 략>
모리교수는 나에게 행복과 죽음, 인생 사랑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아주 가끔 아주 가끔 가질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구절들. 모두 멋진 말씀들이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바로 내일 죽을 수도 있다는 그 사실을 말이다. 그것을 믿는 다면 우리의 삶은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무엇에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는지, 우리 스스로 다시금 모든 것을 재정리 하게 될 것이다. 생각해 보자. 내일 우리가 죽는다. 우리는 무엇이 가장 안타깝고 후회될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