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감독 분석 (강형철감독-써니,과속스캔들) 미쟝센

소개글

영화 비교분석 및 감독 성향등을 모았습니다. 레포트 점수 A+ 받았어요!

목차

1. 작품 선택 동기
2. 써니 과속스캔들 공통점
3. 써니 과속스캔들 차이점
4. 흥행요소
5. 느낀점

본문내용

영화 선택 동기
내가 선택한 영화는 써니 vs 과속스캔들이다.
선택한 동기는 두 영화 모두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준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두 영화 모두 흥행 전 영화관에 가서 관람을 하였는데 기대하지 않고 관람했다가 예상치 못한 재미와 감동을 받은 영화라 기억에 남아 선택 하였다.

써니
나미(유호정)를 중심으로 영화의 이야기가 전개 되며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춘화(진희경)를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춘화(진희경)의 부탁으로 나미(유호정)는 학창시절 함께 했던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떠올린다

<중 략>

부모님 세대에게는 옛날 자신의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자식들의 세대에게는 부모님의 학창시절이 어떠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되고 현재 자신의 시대와 부모님의 시대를 비교하면서 보게 되고 부모님 시대의 학창시절을 이해
하게 되어 모든 세대에게 공감을 주기도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내용을 써니가 담고 있다.
다음으로 뽑는 흥행요소는 여자들의 우정이라는 새로움이다. 대부분의 영화에서 남자들의 우정을 담은 영화들이 주를 이룬다. 장동건, 유오성 주연의‘친구’나 송강호 , 강동원 주연의‘의형제’에서 남자간의 우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중 략>

생의 환희는 생동하는 가슴속에 있음을 이 영화는 말하고 있고, 써니들은 그렇게 남은 인생들을 빛나가라고 춘화는 유언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 영화는 거듭 강조한다는 점에서 우리 인생과 접목시켜 오래오래 두고 기억할수있던 작품들같다.
그 다음으로는 섬세함이 느껴진다. 과속스캔들에서 어린 왕석현에게 아주 섬세하게 연기를 지도한 것처럼 느껴지고 써니에서도 배우들의 연기나 80년대를 재연하는 많은 세트나 노래 데모를 하는 장면이나 전경들이 데모를 위해 길거리에 앉아 있는 장면 등 정말 하나하나 섬세하게 연출한 것 같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 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연출이 마음에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