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2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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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수는 이제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본드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명환이는 제빵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나는 이글을 읽고 많은 것을 느낀다. 특히 불량학생이었던 동수가 건전하게 변한 것은 또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나에게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괭이부리말 아이들 보다 불만이 많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이해심이 많지만 난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괭이부리말과 한국 이라는 것을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이웃끼리도 모르며 자신만아는 한국과 서로 도와가며 사는 괭이부리말 사람들은 정말 다르게 느껴진다. 나는 괭이부리말 사람들처럼 애해도 못하고 도와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괭이부리말 사람들은 나의 마음에 큰 영향을 주었다.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해주는 괭이부리말 사람들. 우리나라가 괭이부리말 사람들처럼 괭이부리말이 서울처럼 잘 사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괭이부리말 사람들이 부유해진다면 순박하고 아름다운 정이 사라질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모두 힘든 시간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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