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야 바로쓴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5.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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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 소개
제 1장 단어 다듬기
제 2장 문장 다듬기
제 3장 단락 쓰기
제 1장 단어다듬기 의 예
제 2장 문장 다듬기 요약
제 3장 단락 다듬기 요약
본문내용
제 1장 단어 다듬기
구글 문서 도구
말버릇을 글로 쓰지 말라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시제를 편하게 사용하라
시제는 어떤 사람이 말할 때를 기준으로, 사건 시 앞뒤를
어떻게 제한하느냐에 따라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로 나뉜다.
이야기를 할 때를 기준으로 결정되는 시제를 절대 시제
라고 하며, 절대 시제에 기대어 상대적으로 경정되는
시제를 상대 시제라고 한다.
우리말에서는 시간을 아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대체로 절대 시제가 전체 문장에서 시간의 흐름을 잡는다.
시제를 억지로 낮추지 말라. 그냥 마음 편하게 써도 된다.
말할 때 발음하기 쉽게 원래의 음운을 바꾸기도 하고,
음절을 줄이기도 한다. 이야기 중간을 끊어, 한 호흡
쉬면서 의미에 마디를 준다거나 이런 특성을 글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음절을 합치거나 없애기도 하고 큰 의미
없이 ‘은/는, 이/가, 을/를’ 따위를 덧붙여 문장에서 한
호흡 쉬기도 한다. 글을 읽는 이를 상대로 써야 하는데,
말버릇까지 글로 옮기는 사람이 있다. 말버릇을 그대로
글을 쓰면 글의 흐름이 부드러워지나 분위기는 가벼워
보인다.
참고 자료
이렇게 해야 바로쓴다,한효석 저 |한겨레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