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사상 이해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5.2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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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구약의 목회자
2장 구약의 환경신학
3장 구약의 에큐메니컬 운동
4장 구약의 영 <루아흐> 이해
5장 구약의 복 <바라크>의 이해
6장 구약의 계시와 이해
7장 구약의 인간 이해
8장 구약의 효 이해
9장 구약의 세상 이해
본문내용
1장 구약의 목회자
오늘날 목회자들은 구약성서의 예언자와 제사장, 지혜자의 직무를 계승한 자들이라고 볼수 있다. 구약성서의 중요한 지도자들인 세가지 직분은 이렇다.
중보자이며 ‘말씀의 전달자’였던 예언자. 흔히 예언자는 심판을 선포하는 자이고, 제사장은 중보하는 자라고 잘못된 생각을 하곤 한다.
구약성서의 제사장은 여러 가지의 기능을 담당하는 자로 소개된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토라[율법]의 전문가라는 사실과 온전한 제사를 책임을 진 자라는 것이다.
지혜자는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에 적절하게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경험에 근거한 충고를 주는 자이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세가지 역할을 바로 알고 계승해야 한다. 중보기도 하고 하나님을 부터 받은 말씀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달하며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늘 연구하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준비하고 인도해야 한다.
2장 구약의 환경신학
21세기 공동인류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인류는 과연 어떤길을 가게 될것인가?” 하는 점이다. 기독교는 자연은 단순히 인간을 위한 섬김이나 노예 혹은 희생양으로 이해하고 있을까? 인류 최대의 문제인 생태계적 위기에 대해 성서는 어떤 통찰을 제시하고 있을까? 우리는 새로운 종교를 찾지 않고 옛 종교를 고수 하며 그것을 재해석함으로써 답하고자 한다.
칼뱅은 ‘자연의 타락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모든 피조물이 아담과 함께 타락함으로써 죄인 된 아담의 운명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즉 동물들이 강력한 악의 세력의 유혹을 받아 그들 나름대로 독자적인 타락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