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의 매너 :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매너
- 최초 등록일
- 2013.05.2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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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길에서의 매너
2. 대중교통 이용 매너
3. 자동차, 비행기 이용 매너
4. 공연 관람 매너
5. 공중화장실 이용 매너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사회적 동물` 이는 흔히 인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사람은 혼자서 살아 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인간이 개인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 개인 혼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 하에 존재하며, 그로써 그 개인의 삶도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혼자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가 없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필연적인 요소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와 접촉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 이 도리를 한자 문화권 동양에서는 `예`라 하고 서양 문화권에서는 `에티켓`, 또는 `매너`라 한다.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 했듯이 인간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여러 사람들과 같은 공동체 속에서 살아간다. 이렇게 더불어 살아가는 삶 속에는 질서가 필요하며 이 질서를 행동에 옮겨 실천함으로써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장소에서의 공공예절은 필요한 것이다.
< 중 략 >
3. 자동차, 비행기 이용 매너
1) 자동차
-> 승용차의 좌석배치
-승용차를 탈 때 여성이 먼저, 내릴 때는 남성이 먼저 내리는 것이 올바른 에티켓이다.
-연장자와 함께 동승할 때에는 오른손으로 문을 열고 그 상태에서 왼손으로 타십시오.`라고 말하며 승차도움을 준다.
-여성을 먼저 태우고 반대편문으로 타는 것이 좋지만 택시의 경우 남자가 차도쪽으로 가서 타 위험하므로 남성이 먼저 탄다.
-윗사람이나 연장자가 먼저 탄다.
-뒷자리 가운데 앉게 될 경우 연하자가 먼저 타게 되는데 이 때는 먼저 타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며 타는 것도 에티켓이다.
-한복 입은 여성, 나이든 사람을 차의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운전자와 단둘이 승차할 경우 조수석에 승차한다.
-창을 임의로 열고 닫거나, 음악의 볼륨을 조절한다거나, 내부의 다른 시설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매너와 에티켓> ;하진영, 오선영 저
<매너와 이미지메이킹 > ;이동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