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위 분만단계별 위험요인의 예방,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13.05.2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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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정위 분만단계(진입, 하강, 굴곡, 내회전, 신전, 외회전, 만출)에 따른 위험요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간호중재를 제공한다.
목차
1. 진입
2. 하강
3. 굴곡
4. 내회전
5. 신전
6. 외회전
7. 만출
본문내용
분만기전: 두정위(Mechanism of labor: Vertex presentation)
여성골반은 다양한 외형과 경선을 가지고 있고 만출물질인 선진부위는 산도에 비해 크다. 그러므로 태아는 하강하는 동안 산도에 적응해야만 하고 인간의 출생을 위한 이러한 변화와 적응을 분만기전이라고 한다.
두정위에서의 분만기전은 진입, 하강, 굴곡, 내회전, 신전, 외회전, 만출이다. 이러한 단계들은 구분하여 설명이 되나 과정은 상호적으로 발생한다. 예를 들면 진입은 하강 및 굴곡 모두를 포함한다.
(1) 진입(Engagement)
위험요인의 중재
아두의 대횡경선이 골반입구를 통과했음을 말한다. 초산부는 대부분 진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진입이 일어나는데 이는 단단한 복근이 선진부위를 골반 속에 밀어 넣기 때문이다. 경산부는 복근이 초산부보다 이완되어 있어 분만이 설정될 때까지 골반입구 위에 아두가 있게 된다. 정상 크기를 가진 태아가 골반입구에 진입할 때 아두의 시상봉합은 횡경으로 놓이게 된다. 진입은 복부검진 혹은 질검진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중 략>
- 아두만출 시에 이미 생긴 열상이 더 심하지 않게 회음부를 눌러주고 아두가 외회전되면서 전견갑의 만출을 기다리다가 양손으로 태아머리의 양쪽에서 턱쪽을 향하여 잡는다. 아두 외전이 잘 안되면 아두를 잡고 돌려서 어깨가 회전되도록 한다. 이때에 치골궁 안으로 전완을 끌어내리면 상완골절을 일으키기 쉽다. 견인을 최소한으로 하여 목이 꼬이거나 구부러지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이때 잘못하면 상완신경총에 손상을 주어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수축이 올 동안에 전견갑이 치골결합 밑에서 빠져나오도록 머리를 항문쪽으로 약간 눌러주다가 그 다음에 후견갑이 빠지도록 앞면으로 약간 올려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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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10).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이경혜외 공저(1998). 여성건강간호학(상).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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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lovely1789?Redirect=Log&logNo=2008839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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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daum.net/qna/view.html?qid=3Zc0y
http://128.134.207.23/maternity/physiology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