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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 장례 및 제례 문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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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5.21
최종 저작일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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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례
1) 상청과 상복
2) 상례용품
3) 수의

2. 사당과 제사
1) 사당
2) 제사

본문내용

1. 장례
1) 상청과 상복
상청(喪廳)은 상중(喪中)에 죽은 이의 혼백(魂帛) 또는 신주(神 主)를 모셔두는 곳이다. 빈소(殯所) 궤연( 筵), 영연(靈筵), 빈실(賓室) 등으로 부르며 습(襲)을 마친 뒤에 설치한다. 장례 중에 신주를 마련하게 되면 혼백은 묘앞에 묻고 신주를 영좌에 모시게 되지만, 신주를 마련하지 못하면 장례 후 혼백을 묻지 않고 가져와 신주 대신 모신다. 상청은 상기(喪期)를
마칠 때까지 설치하며, 이곳에서 문상객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상식(上食)과 초하루와 보름에 행하는 삭망(朔望) 등이 행해진다. 남자들은 관(棺)의 동쪽에 늘어서서 서쪽을 향하며 부인들은 그 반대편에 위치한다.
지방에 따라 상청을 차리는 곳이 다르다. 대청 한부분을 광목으로 칸을 막아 상청으로 삼는 곳도 있고, 사랑채의 방 하나를 비워 사용하는 곳도 있으며, 마당에 방위를 보아 별도의 상막(喪幕)을 차리는 경우도 있다.

< 중 략 >

2) 제사
제사는 조상의 신명을 받들어 복을 빌고자 하는 의례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조상신에 대한 의례를 제사의 일반적인 개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자가례(朱子家禮)를 받아들여 제사의 기본으로 삼았다. 제사의 종류로는 상중(喪中)에 지내는 우제(虞祭),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示+覃祭), 길제(吉祭)가 있으며, 상을 마친 다음에 지내는 시제(時祭), 차례(茶禮), 기제(忌祭), 묘제(墓祭) 등이 있다. 다만 일반가정에서는 설과 추석에 지내는 차례,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사, 조상의 묘소에 가서 지내는 묘제만이 남아있다. 기제사의 봉사 대상은 사대봉사(四代奉祀)라 하여 고조부모까지다. 그러나 시대가 지났어도 국가에서 부조묘(不示+兆廟)로 인정을 받아 신주를 묘에 묻지 않아도 되는 조상의 제사는 기제사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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