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십분일주일 중세여행 독후감3
- 최초 등록일
- 2013.05.1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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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와의 문답형식이다. 문답형식이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었다. 장점은 특히 역사상 애매했던 사건이나 문제를 콕 집어서 질문해주어서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질문형식이지만 중세의 전반적 틀은 잡아가며 책이 전개되어있기 때문에 단편적인 사전적 지식전달에 그치지 않고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단점은 중세라는 큰 틀안에서 설명하여서 세부적인 배경이나, 사건의 전모에 대해 알 수는 없었다. 다른 특징은 어원을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8개의 목차로 나뉜다. 제 1장에서는 중세에 대한 정의와 함께 책에 대한 전체적 내용을 정리했다. 르네상스시대, 고전시대, 계몽주의 시대를 많이 들어봤지만 명확히는 모르는 시대구분을 위한 설명이 나온다. 근대는 르네상스 시대말 모더니스트들이 만든 말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는 풍요롭고 뛰어난 시대로 모더니스트들은 인식을 했다. 당시 모더니스트들이 살던 근대는 실제로 현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당시 관점으로 보면 현대이기 때문이다. 모더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시대를 최고의 시대로 인식했고 때문에 모던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것이다. 따라서 고대란 말을 만들고 근대란 말을 만들고 보니 중간시기 약 1000년에 이르는 시기의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이 문제였다. 생각해보니 그 시대가 그리 좋은 시대도 아니었고 한 시대로 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해서 "Middle age" 또는 "Dark age"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