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도서 감상문(ppt)
- 최초 등록일
- 2013.05.1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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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묵의 봄 도서 감상문(ppt)"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 내일을 위한 우화
2장. 복종의 의무
3장. 죽음의 비술
4장. 지표수와 지하수
5장. 토양의 세계
6장. 지구의 녹색 외투
7장. 불필요한 파괴
8장. 노래하지 않는 새
9장. 죽음의 강
10장. 무차별적인 공중폭격
11장. 보르지아가문의 꿈을 넘어서
12장. 인간의 대가
13장. 좁은 문을 통하여
14장. 넷 중 한 명
15장. 자연의 반격
16장. 빗발치는 아우성
17장. 다른 길
본문내용
제 1장. 내일을 위한 우화
봄이 오면 푸른 들판에 흰 꽃들이 안개처럼 깔리고, 가을이 되면 참나무, 단풍, 자작나무들의 불타는 붉은 입들이 푸른 소나무 잎 사이에서 반짝이며 저 멀리 언덕 숲 속으로부터 여우의 처량한 울음소리가 들려오며, 가을아침, 안개 속으로 소리 없이 들판을 뛰어넘는 사슴의 가냘픈 모습도 보였다.
제 1장. 내일을 위한 우화
그렇게 아름다웠던 길가의 풀들도 이제는 누렇게 시들었다.
마치 불타고 남은 자리처럼.
자연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조용하였다.
그렇게 즐겁게 재잘거리던 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고요한 침묵만이 저 들판과 숲과 늪 위에 깔려 있을 뿐이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이 스스로 만든 것이다.
어느 날 흰 눈처럼 뿌려진 가루로 인해 모든 생물이 죽었다.
<중 략>
제 6장. 지구의 녹색 외투
미국 서부 고원지대에 수백만년전 로키 산맥이 융기로 생성 → 기후가 극단적 (겨울 눈보라, 여름 가뭄, 건조) → 식물들의 오랜 시행착오 → 환경에 적합한 종 자람 (산쑥의 일종인 세이지가 환경에 맞게 자람)
세이지를 없애고 목초지 만듦 → 상당기간에 걸쳐 세이지 박멸 프로그램 진행(화학제초제) → 세이지 사라짐 → 여름엔 푸른 목초, 겨울엔 가축이 굶주림 → 산양, 뇌조 사라짐 → 땅척박→ 세이지와 더불어 시냇가 주변 버드나무 죽음 → 버드나무로 댐(작은 호수) 만들던 비버 사라짐 → 물고기 서식처 사라짐 → 호수 매마름 → 물고기 떠남
인간의
자연개발
제 7장.불필요한 파괴
과도한 화학물질 사용의 농업기술에 대한 반성
생물들의 자기 복원은 상당히 힘들다.
야생생물이 살충제에 한번이라도 노출되면 원래 상태로 완전히 회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투구 풍뎅이 방제를 위해 미국 미시간주 남동부에서 염화탄화수소계 화합물 중 가장 위험한
물질인 알드린 살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