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 자기주장과 의사소통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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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 적극적, 자기주장적 예시연극(양호교사)
*자기주장의 3유형을 설명하는 상황극

<상황 1>-자기주장적
한 중학교의 보건교사 김 선생님,
같이 근무하는 안 선생님이 김 선생님을 계속 ‘양호’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다.

안 선생님 : 양호~ 이리와서 이것 좀 드세요.
김 보건교사 : 선생님, 제가 이런 말을 하면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양호’라는 호칭으로 불려지는 것이 제가 존중받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싫습니다.
안 선생님 : 아, 그래요? 나는 친하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는데. 미안합니다.
김 보건교사 : 친함의 의미로 ‘양호’라는 호칭을 부르셨군요. 지금은 양호교사가 보건교사라는 호칭으로 바뀌었고, 저는 ‘양호’라고 불리는 것보다 다른 선생님들과 동등하게 ‘선생님’이라고 불려지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안 선생님 : 네, 그럼 이제 ‘선생님’으로 부르죠. 김 선생님.
김 보건교사 : 제 의견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중 략>

eve 간호사 : 네, 자주부탁하시는건 아니지만 다음업무에 차질이 생길수있으니까 조금은 참고해주셨으면 해서요~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잘아니까 조금씩 배려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기분 나쁘게 생각할 수 있겟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려야 될 꺼 같아서 요. 사실 그런일이 종종있어 업무가 늦어진적이 많았거든요~
day 간호사 : 듣고보니 제가 제일을 제대로 안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죄송해요 이렇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ve 간호사 : 아니에요~ 제얘기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었을텐데,,,잘들어주시고 수렴해주셔서요 감사해요.

<상황 4>
내과병동에서 투약을 담당하는 초번 김 간호사가 3일 동안 계속 지각했다. 인계시간에 늦으면 책임간호사가 인수인계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초번 업무에 상당한 애로가 생기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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