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5.1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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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개요
2.세계 테니스의 역사
3.한국 테니스의 역사
4.시설 및 용구, 복장
5.경기 방법
6.느낀점
본문내용
■세계 테니스의 역사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라뽐므(La Paum)’라는 경기가 테니스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이 경기는 당시 귀족과 사원의 수도사 들에 의해 행해지던 볼 게임으로 손바닥으로 공을 치고 받는 형태의 스포츠였다고 한다. 이것이 13세기 경 프랑스 귀족과 성직자들 사이에서 ‘쥬 드 폼므’라는 손바닥 게임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쥬 드 폼므는 털이나 천을 채워 둥글게 만든 공을 맨손이나 장갑을 끼고 손바닥으로 때리던 경기로써, 코트의 중앙에 만든 경계 벽을 넘어서 반대쪽 3방향의 벽 어디에든지 손바닥으로 공을 쳐 넣으면 상대방은 이 공을 직접 또는 한 번 바운드 된 공을 손바닥으로 다시 쳐서 넘기는 경기였다. 1360년 경 영국 사람들이 이 경기를 자국에 소개할 때 ‘테네즈(tennez)` 즉, ‘공을 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에서 테니스라는 명칭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테니스 명칭의 효시가 되었다. 당시의 경기는 맨손으로 할 경우 손바닥이 너무 아파 장갑을 끼고 시행했는데 이것이 조금 더 발전하여 15세기 후반에 라켓을 개발하게 된다. 그 이후 테니스는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1596년 프랑스 파리의 인구가 30만명일 때 테니스 코트는 250개에 달했다고 한다.
< 중 략 >
두 선수가 각각 5게임씩 이겨 5 대 5가 되면 게임 듀스가 되어 어느 선수이든 2게임을 연속해서 얻어야 승자가 된다. 그러나 2게임을 연속해서 이기지 못하고 서로가 1게임씩 이겨 6대 6이 되면 타이브레이커 시스템에 의해 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완전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남자 단식의 경우는 5세트 중 3세트를 먼저 이겨야 하고, 여자 단식과 혼합 복식은 3세트 중 2세트를 이겨야 승자가 된다. 이와 같이 완전한 승자가 되기 위하여 겨루는 시합 횟수를 매치라 한다.
타이 브레이커 시스템은 두 선수의 게임 스코어가 5대 5가 되면 게임 듀스가 되어 2게임의 차이가 날 때까지 계속해야 되지만, 두 선수의 실력이 백중하면 한없이 길어질 경우가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선수의 체력소모를 방지하기 위해 게임 스코어가 6 대 6이 되거나 8 대 8이 되었을 경우(대부분 6 대 6에서 적용)에 먼저 1게임을 이기면 승자가 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합에 들어가기 전에 가위ㆍ바위ㆍ보 또는 동전을 던져 서브권이나 코트를 결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