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의 역사와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3.05.0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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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민속박물관의 창립과 현재까지의 변천, 역사를 다룬 글입니다.
목차
1. 국립민족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nthropology 1945~1958)
2. 한국민속관 (Museum of Korean Folk-lore 1966~1974)
3. 한국민속박물관 (Korean Folklore Museum 1975~1979)
4. 국립민속박물관 (The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1979~1992: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5. 국립민속박물관 (The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1992~현재)
본문내용
국립민속박물관은 1945년 국립민족박물관 창립 이후 크게 다섯 번의 변화를 거친다. 첫 번째 시기는 1945~1958년으로 국립민족박물관의 창립과 개관, 국립박물관 남산분관으로 소속되어 있던 시기이다. 두 번째 시기는 한국민속관 때로 한국민속관이 문화재관리국 소속으로 새로이 박물관을 설립한 1966년부터 구 조선총독부미술관 건물에 한국민속박물관을 세우기 위해 박물관을 폐관한 1974년까지이다. 세 번째 시기는 구 조선총독부미술관 건물에 한국민속박물관이 들어선 1975~1979년까지이고, 네 번째 시기는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국립중앙박물관 소속으로 있었던 1979년~1992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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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립민속박물관 (The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1992~현재)
국립민속박물관은 1992년 10월 30일 대통령령 제13752호로 국립중앙박물관 2차 소속기관에서 당시 문화부 1차 소속기관으로 직제가 개편되었다.6) 이 시기부터 기구, 직원, 관람인원, 소장 자료 등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7) 1993년 2월에는 옛 국립중앙박물관 건물로 이전 개관하며 전시를 전면적으로 개편하였다. 2003년에는 어린이민속박물관 전시실을 개관하였고, 2009년 4월 국립민속박물관 제2차 소속기관으로 국립어린이박물관(전시기획과, 교육운영과)이 신설된 후 201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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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외 주요 거점 박물관에 한국실을 설치하여 국외에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2002년에는 멕시코 문화박물관과 러시아 아르세니예프 주립박물관에 한국실을 설치했고, 2007년에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한국관을 개관하였으며, 2008년에는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박물관의 조선족민족실을 건립하였다. 2009년에는 세계생활문화박물관 국제위원회의 서울총회(ICOM-ICME 2009 Seoul Conference)를 유치하여 민속·무형유산 분야 박물관 및 연구자와 국제교류를 확대하였다. 국제교류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기관, 지역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
참고 자료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50년사』, 1996
한국박물관 100년사 편찬위원회 편, 『한국박물관 100년사 : 1909~2009』, 한국박물관 100년사 편찬위원회, 2009
국립민속박물관(http://www.nf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