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 최초 등록일
- 2013.05.0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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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절단환자의 이해와 수술환자 간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절 단
1) 치료 및 간호
2) 절단수술 후의 와상환자 간호
3) 이 상
본문내용
§ 절 단
절단에 대한 신체적 반응을 촉진하는 재활기술은 최근에 이르러서 대폭적으로 진보되고 있다. 최신 제조법에 의한 의지, 의족의 출현과 의료기술의 진보는 제2차 세계대전, 한국의 6 · 25전쟁, 베트남 전쟁에 의한 부상자 치료의 결과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미국의 경우 하지절단자의 75% 이상은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노인에서 사지의 일부를 절단하는 원인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동맥경화에 의한 혈관성 질환과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두 가지이다. 이 밖에도 사지의 중증 감염증과 외상이 절단의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 절단부위의 순환상태 및 기타 요인을 고려해서 외과의사가 정한다. Ak, Bk의 약어는 대퇴부 절단 및 하퇴부 절단을 의미한다. 절단 후에도 슬관절이 남으므로 해서 보다 간편하게 의지보행이 가능하게 되는 것은 하퇴부 절단이다.
<중 략>
우선, 신체균형을 잡고 의지를 지면에 놓이게 하고 다리에서부터 절단부위에 체중을 이동하도록 가르친다. 이것은 복잡한 재활과정의 일부이다. 평행봉에서 목발로 옮겨 완전한 자립보행을 궁극적인 목표로 추진해 간다. 절대적으로 모든 환자가 자립보행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좌절하여 일시적 의지를 사용하지 않고 목발보행에 머물러 버리는 수도 있다.
수술 직후에 탄력붕대를 단단하게 감고 여기에 일시적 의지를 신는 기술이 보급되기도 한다. 환자가 수술실에 있는 동안에 절단부위에 석고붕대를 한다. 석고붕대를 하는 것은 부종과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서이다. 석고붕대의 하부말단에는 파이론이 부착하게 되어 있다. 파이론은 석고붕대의 말단에서부터 바닥에 닿는 관상의 물건으로 밑에는 팔꿈치와 발의 선단부위가 달려 있다. 수술 후 조기에 의지를 장치하는 이유는 보행시기를 빠르게 하는 장점이 있다. 환자는 수술 후 첫째날부터 체중을 부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방법은 수술 후 몸을 움직이는 제한에 견디지 못하는 절단 노인환자에게 특히 적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