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이론, 비고츠키 이론, 피아제 비고츠키 비교

목차

(1)피아제의 생애
(2)비고츠키의 생애
(3)피아제 이론
(4)비고츠키 이론
(5)피아제와 비고츠키 비교

본문내용

(1)피아제의 생애
피아제는 1896년 8월 9일 스위스의 뉴샤텔(Neuchatel)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자연에 관심을 쏟으며 10세 때 자연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청년기 때 스위스의 인문학자이자 그의 대부이며 후에 피아제의 인지발달 연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새뮤얼 코넛을 만남으로써 피아제는 철학, 종교, 논리학에 관한 주제들을 접하며 학문적 관심이 생물학에서 점차 인식론으로 옮겨갔다. 피아제는 인식론의 기본적인 질문들에 매료되었다. 즉, 피아제는 ‘지식은 무엇인가’, ‘지식은 어떻게 얻어지는가’등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였다. 후에 피아제는 파리 비네연구소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영어판 추론검사를 기초로 표준화된 불어판 검사를 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중 략>

둘째, 피아제가 성숙된 형태의 사고 발달을 위해 유아와 물리적 사물과의 상호 작용을 강조한 반면, 비고츠키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유아의 형식적 사고를 결정하는 것으로 보았다. 셋째, 피아제가 유아를 세상에 대해 스스로 학습해 가는 ‘독립적 발견자’로 보는 반면, 비고츠키는 인간 사회에서 자라는 유아들이 완전히 독립적인 발견자와 같은 존재란 될 수 없다고 본다.마지막으로 피아제는 발달은 주로 학습자의 내부에서 외부 쪽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즉, 아동의 능력이 내면적으로 성숙된 후 그들은 자신들이 직면하는 과제에 자신의 인지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비고츠키는 인지발달은 주로 환경과의 대외적 과정을 통하여 학습자의 내부에 내면화된다는 것이다. 즉, 주요한 전제는 인간의 인지 발달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그 근원이 있다는 것이다. 즉, 아동은 사람들간의 상호 작용을 지켜보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인지발달을 위하여 이러한 상호작용의 과정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