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여자 분석

소개글

피아노 치는 여자 소설과 영화 상호매체성 분석자료입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영화 감독 소개

3. 줄거리

4. 소설의 중심핵과 위성핵

5. 영화의 중심핵과 위성핵

6. 상호매체성분석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엘프리데 옐리네크
1946년 10월 20일 슈타이어마르크주(州)에서 체코계 유대인 아버지와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집안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빈 컨서버토리에서 음악을 전공한 뒤, 빈대학교에서 연극학·미술사·음악 등을 공부하였다.
1964년 대학을 졸업한 뒤,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서 1967년 시집《리자의 그림자 Lisas Schatten》로 데뷔하였다. 1970년에 첫 소설《우리는 미끼새들이다 Wir Sind Lockvogel Baby》를 출간하였는데, 이 작품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투쟁에 대한 안티 러브스토리이다.
이후 하네케(Michael Haneke) 감독이 2001년에 제작한 영화《피아니스트》의 원작《피아노 치는 여자 Die Klavierspielerin》(1983), 《욕망 Lust》(1989), 《죽은 자의 아이들 Die Kinder der Toten》(1995) 등 수십 편의 소설·희곡·방송극본 등을 발표하였다.

<중 략>

영화에서는 롱-샷에서 풀-샷, 클로즈업-샷으로 바꿔주면서 에리카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는 등, 감독이 인물의 심리변화를 중요하게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미디엄 쇼트로 클레머가 연주하는 장면이 보인 다음, 미디엄 쇼트로 에리카의 모습이 잡히고, 다시 클로즈 쇼트로 클레머의 얼굴이 잡히고, 또 다시 클로즈 쇼트로 에리카의 얼굴이 잡힌다. 카메라와 인물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관객은 인물과 동일시된다. 이때 무표정한 에리카의 얼굴에 살짝 미소가 흐른다. 관객은 에리카의 시점에서 클레머를 본 다음 에리카의 표정을 클로즈 쇼트로 보면서 조금씩 그에게 호감을 되는 그녀와 동일시 된다 동일화와 거리두기 -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와 미하엘 하네케의 영화 <피아니스트> 비교 연구. 2007. 서울여자대학교 곽정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