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비판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13.04.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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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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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에게 있어서 탐욕(貪慾)이란 생리적인 욕구 다음으로 가장 우선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일례로 이제껏 인류사에 남은 거의 모든 전쟁은 인간의 탐욕에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탐욕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먹잇감에 대한 동물들의 탐욕도 대단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행동으로 생각 할 수 있다. 보통의 육식 동물들은 그들이 배가 고프지 않는 한 사냥을 하지 않고 초식동물들도 그들이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이를 먹는것을 그만 둔다. 하지만 이것이 인간에게 대입되면 그 양상은 조금 달라진다. 아이러니 하게도 어쩌면 인간이라는 동물이 이성(理性)이라는 것을 가지게 된 후부터 탐욕이란 존재는 인간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린건 지도 모른다. 이성의 사전적 의미는 도리에 따라 행동하거나 판단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지금껏 인류는 이성대로 행동하고 판단한 때가 얼마 되지 않는다. 동물과 달리 이성이 생김으로 인해 이성에 반(反)하는 사고도 가지게 된 것이다.
트로이 전쟁은 파리스가 헬레네를 갖고자 하는 탐욕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이다. 이것은 어쩌면 지금에 와서는 아름다운 로맨스로 비춰질 수 있지만 그러한 견해는 단시 이상적인 스토리일 뿐이다. 한 개인의 탐욕으로 인해 벌어진 비극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피가 흘려졌고, 그것은 절대 용서될 수 없는 행동이다. 이것은 단지 사적인 탐욕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만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영웅으로 칭송받는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은 개인의 야망에 더해져 국가적인 이익을 위해 벌어진 전쟁이다. 하지만 이 또한 야망이라는 허울좋은 단어에 가려진 알렉산더의 탐욕이 크게 작용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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