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4.2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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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일지 감상문
목차
1.‘백범 선생 서거일’이 낀 ‘호국·보훈의 달’에 ‘백범일지’를 꺼내 읽다.
2. 이름을 세 번 바꾼 ‘백범 김구 선생’의 파란만장한 삶을 만나다.
3. 민족적 영웅의 일대기에서 나라 사랑과 호국의 의지를 키우다.
4.‘백범일지’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자산이자 우리 군의 사상적 지침서다.
5. 백범 선생이 꿈꾸던 나라, 꿈이 아닌 현실이 돼야 한다.
본문내용
‘백범 선생 서거일’이 낀 ‘호국·보훈의 달’에 ‘백범일지’를 꺼내 읽다.
대한민국에서 6월은 특별한 달이다. 6월 6일 현충일과 6월 25일 6.25사변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년 6월이 되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분들이 남긴 애국애족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의지를 기리고 본받는다.
그러나 6월에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날이 있으니, 바로 6월 26일 백범 김구 선생 서거일이다.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우리나라와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 칭송하는 백범 김구 선생. 그러한 선생의 나라사랑, 겨레사랑이 절절히 표현된 ‘백범일지’를 군인이 된 지금, 다시 꺼내 읽었다.
학창 시절에 수능 대비 추천도서인 ‘백범 일지’를 이미 읽어봤지만, 군인의 신분으로, 그것도 ‘호국·보훈의 달’에 다시 읽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 국가의 안전과 방위를 책임지는 군인으로서, 백범 선생이 목숨을 걸면서까지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나라, 그리고 꿈 꿨던 나라, 그 나라의 소중함과 호국의 간절함을 비로소 알게 된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