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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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감문을 쓰려고 하는 지금, 학교봉사활동을 준비하던 때가 생각난다. 여름방학 때는 계절학기 수업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려는 조바심이 컸다. 생각해보면 학교봉사활동은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했었다.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여러 학교에 봉사활동이 가능한지 전화로 양해를 구했지만 봉사활동을 받는다는 곳은 하나도 없었다. 몇 번의 통화와 설득 끝에 간신히 양해를 구할 수 있었다.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학교에가 봉사활동을 하고 다시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다.
내가 봉사를 하던 곳은 포천시 소흘읍 정교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교초등학교 로 조용한 농촌마을에 있는 작은 학교이다. 모든 학년이 한반씩 있고 운동회를 할 때면 그것이 곧 온 동네 축제가 되는 그런 정 많고 오손도손 아기자기한 학교이다. 봉사활동을 다가 주로 있던 곳은 사랑의 공부방과 돌봄교실이라는 곳이다. 사랑의 공부방에서는 학기 중 다른 또래에 비해 학습을 따라가기 조금 어려운 아이들과 방학 때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나와서 공부를 하는 곳이다.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친구들이 나와 국어와 산수를 공부한다. 같이 문제집을 풀고 보충학습을 실시했다. 사랑의 공부방에서 공부가 끝나면 돌봄교실로 향한다. 돌봄교실에는 부모님이 늦게까지 일은 하시거나 역시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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