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노무현 대통령의 프로필(약력),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권위, 노무현 대통령의 젊은 좌파,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노무현 대통령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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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노무현 대통령의 프로필(약력)
1. 대선표어
2. 생년월일
3. 출생지
4. 본관
5. 가족관계
6. 체격(키와 몸무게)
7. 혈액형
8. 학력
9. 주요경력
10. 정치경력
11. 병역
12. 재산
13. 납세(최근 3년간)
14. 주택
15. 승용차
16. 종교
17. 저서
18. 존경하는 인물
19. 좌우명
20. 별명
21. 성격
22. 취미
23. 특기
24. 좋아하는 스포츠
25. 좋아하는 음식
26. 즐겨입는 옷차림
27. 주량?흡연
28. 외국어 능력
29. 자격증
30. 홈페이지
Ⅲ.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권위
1. 새로운 정치 양상
2. 균열을 봉합해야
Ⅳ. 노무현 대통령의 젊은 좌파
Ⅴ.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Ⅵ. 노무현 대통령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노무현 당선자는 우선 후보 시절부터 김대중 정권의 ‘개혁의 승계자’임을 자임해 왔다. 이는 그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다짐에 다름 아닌 것이다. 실제로 그는 예컨대 당선 후 첫 번째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노동 유연성은 불가피한 것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고, 이미 수용돼 있다. 비정규직이 56%에 이르는 것은 비정상적인 유연성이다. 이 부분은 시정하겠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 유연성이 경직돼 있는 부분도 있다. 대규모 노동조합에서는 해고가 어렵도록 버틸 힘이 있고 제도적 보장도 있다. 이런 부분을 보고 한국에 노동 유연성이 없다고 하는데 이는 아주 부분적인 것이다. 점차 노사 타협을 통해 해소해 나갈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노동 유연성이 아주 높으므로 부분적으로 경직된 부분은 타협을 통해 풀어나가겠다.
<중 략>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라는 노동자들의 주장에 대고 대기업 노동자들의 이기주의가 문제라는 식의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얘기나 툭툭 던지는 대통령과 비교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것도 완전히 뒤집어 놓고 내용을 왜곡하면 곤란한 일이다.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여 엄청난 군사비를 책정하겠다는 정부와 미국의 전투기 구매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거부하고 빈민구제에 예산을 쓰겠다는 대통령을 정반대로 설명하는 한국의 언론은 가히 왜곡을 떠나 무지 그 자체이다.
차별철폐를 누구보다 외쳤던 노무현 정권이 3개월이 지니도록 가시적인 정책 하나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가압류 등의 두산 중공업 문제 해결이나 약속된 사항을 지키지 않았던 것을 지키겠다는 당연한 약속이나 철도의 안전을 위해 1인 승무원제 폐지라는 협상을 두고 친 노동자적이라 주장하고 나선 것은 노무현 정부의 公約을 空約으로 만들려는 시도이다. 노무현 정부 역시 그것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슬슬 노동조합에 화살을 돌리며 본질을 회피하려 드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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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2010), 노무현 시대의 문턱을 넘다, 나무와숲
박상문(2009), 대통령 노무현 인간 노무현, 평민사
이송평(2012), 노무현의 길, 책보세
정대근 글, 손문상 그림(2011),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 도전, 리젬
한반도사회경제연구회(2008), 노무현 시대의 좌절,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