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생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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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맞았던 과목의 자료입니다.
아이의 사생활 각 장별로 요약하고, 이에 대해 느낀 점, 기독교교육적 관점까지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1부. 나는 누구인가
A. 요 약
나를 진정으로 나답게하는 감정과 생각은 바로 머리 중 가장 중요한 곳인 `뇌`에서 이루어진다. 뇌 속에는 무려 1,000억개의 뉴런이 만들어져 있으며, 학습하면서 변화하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이런 사람의 뇌는 여덟 부분 - 대뇌, 소뇌, 뇌간, 대뇌피질,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전두엽은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가 인간일 수 있는 이유는 전두엽의 활성화 때문이다.
이러한 뇌는 5가지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뇌는 자신에게 특별한 것에 집중하고, 소리를 잘 기억한다. 또한 뇌는 이야기과 기분 좋은 생각을 좋아하며, 진화한다. 뇌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변화하며 뇌 발달에 적합한 자극을 주어야만 좋은 쪽으로 발달할 수 있다.
<중 략>
자아존중감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기본적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들의 집합이다. 자존감의 가장 중요한 핵심 두 가지는 나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인 자기가치와 나는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이다. 자존감이 높으면 신체만족도(신체상)와 자아상 그리고 남을 이해하는 능력인 공감능력 과 리더십, 성취도가 높다.
이토록 중요한 자존감은 아이들에게 따라서 차이가 크다. 아이의 자존감의 차이는 엄마의 양육태도가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 비교 조사연구에서 부모의 자존감과 자녀의 자존감이 정확히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자존감은 대물림 되는 것이다.
자존감은 리더십, 공감능력, 의사소통 능력과 깊이 관계가 있으며, 자존감이 형성되는 되는 시기는 학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8세 이전이라는 견해도 있고, 아동기 즉 초등학생 시기라는 견해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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