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의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00년대의 국제정세, 2000년대의 실업대책, 2000년대의 공공근로사업, 2000년대의 직업재활서비스,선도기술개발사업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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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2000년대의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Ⅱ. 2000년대의 국제정세
Ⅲ. 2000년대의 실업대책
Ⅳ. 2000년대의 공공근로사업
Ⅴ. 2000년대의 직업재활서비스
Ⅵ. 2000년대의 선도기술개발사업
본문내용
Ⅰ. 2000년대의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노조운동의 성과를 하나의 조직으로 총결집했던 자랑스러운 민주노총 건설, 총파업을 통하여 민주노총의 사회적 영향력을 한껏 과시하였다.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여 힘겨운 투쟁들을 전개하였으나 상황을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제 객관적인 상황도 일정하게 나아졌으며, 2년 동안 부당하게 짊어져야 했던 고통전담을 이제는 지속할 수 없다는 전체 노동자들과 우리 조합원들의 요구가 매우 높아졌다.
따라서 올해 민주노총의 가장 큰 목표는 민주노총이 이 사회에서 유일하게 천삼백만 노동자의 요구를 대변하고 앞장서 투쟁하는 조직으로, 그리고 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위력한 희망의 조직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
4월 29일 노동절대회는 민주노총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과시하는 새천년 첫 대회가 되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에 맞서, 노동자와 서민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투쟁은 이후에도 계속 될 것이다. 80대 20의 잘못된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계속될 21세기의 투쟁을 승리해 나가지 못한다면, 우리 민주노총 조합원은 물론이고 천삼백만 노동자와 사천만 민중들의 삶은 더더욱 고통스럽게 변해가고 말 것이다.
새 천년 첫해 투쟁의 성사 여부는 이후 투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올해 투쟁을 승리하는 투쟁으로 만들어 가는 데에 노동절대회는 큰 징검다리가 된다. 적어도 6만 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하여, 민주노총의 요구를 수용할 것과 그를 위해 정부가 교섭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 민주노총의 요구가 사회적 쟁점이 되고 교섭을 둘러싼 정부와의 공방이 벌어질 때 조합원 대중들의 투쟁에 대한 관심과 의지는 훨씬 높아질 것이다. 노동절대회를 통한 요구의 쟁점화와 강력한 교섭촉구를 토대로 5월 총파업을 성공적으로 조직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구조조정 대응과 부당노동행위, 노조결성 등의 현안문제로 투쟁하고 있는 모든 투쟁사업장의 동지들이 권역별․지역별로 힘을 한데 모아, 투쟁사업장 동지들에게 힘을 줌은 물론이고, 지역차원에서 가능한 공동연대투쟁을 결의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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