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의바지-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4.25
- 최종 저작일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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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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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책을 읽고 덮은 다음,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것이 ‘이 책은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것인가?’였다. 한마디로 이해가 안 간다는 이야기이고 부정적인 시각에서 말하는 것이다. 내가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도 아니고, 과학에 대해 -특히, 이 책에서 큰 틀이 되고 있는 과학사- 잘 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솔직히 내용도 그렇고, 이 책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의 방향, 목표를 중점으로 글을 써보려 한다.
먼저, 교수님께서 이 책을 소개해 주실 때 하신 이야기, 내가 이 책을 처음 펴 보았을 때 느낀 생각, 즉 ‘여성 과학자는 왜 없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이 책을 쓴 저자가 여성이고, 그녀가 서론에서도 ‘여성 과학자’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이 책은 과학, 특히 물리학에서 발생한 여성 차별 현상과 그것에 분개한 한 여성 과학자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추측했었다. 작가는 과학사를 중심으로 여성 과학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도 같다. 만약 그렇다면 작가의 중심을 명확히 밝혀줬으면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