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 내분비계 교란물질) 의 종류 및 피혜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4.2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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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 이란 ?
2.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 작용.
3.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을 줄이는 방법
4.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 종류.
본문내용
1.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 이란 ?
- 내분비교란물질이란 생물체 내에 흡수되어 생명체의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에 영향을 주는 합성, 혹은 자연상태의 화학물질을 가리키는 말로 일반적으로 환경호르몬으로 일컬어진다.
- 환경호르몬이란 어떤 종류의 화학물질들로 환경오염물질이면서 내분비교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환경성 내분비교란물질이라고 한다.
2. 환경호르몬(내분비계 교란물질) 작용.
- 인체 호르몬은 수많은 세포와 기관의 정보교환을 돕는 물질로 혈액에 녹아 있다가 특정세포의 수용체에서 작용한다. 이때 화학구조가 체내 호르몬과 유사한 환경호르몬이 대신 이 수용체와 결합하거나 수용체의 입구를 막아버려 인체에 이상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 체내에서 호르몬은 일종의 통신 역할을 하는데 환경호르몬이 잘못된 신호를 주게 되면 인체의 다른 조직이 잘못된 신호에 따라 조직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중 략>
- 비스페놀A의 위험성
- 강력한 세제를 사용하거나 산성 또는 고온의 액체 속에 비스페놀A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을 넣으면 적은 양이 녹아 나올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나온 비스페놀A는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 1930년대에 난소가 없는 쥐에 비스페놀A를 주사한 실험을 통해 비스페놀A가 합성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이후 세포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매우 낮은 농도에서 내분비계교란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때문에 인간에게도 정자 수의 감소나 여성화 같은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플라스틱을 만드는 업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비스페놀A의 안전성에 대해서 주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 제조 업자들은 11개의 안전한 연구결과를 내놓았으나 104개에 걸친 독립적인 연구에서는 90% 이상 위험성이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아주 적은 양에서도 비스페놀A가 신경 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때문에 아직까지 비스페놀A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