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환경

목차

1.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경 문제
2. 문 제 점
3. 해결방안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I.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경문제

우리는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낸다. 우리는 막연하게‘우리 집은 안전해’, ‘우리 집은 환경문제가 없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집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무렇지 않게 반복적으로 한 작은 행동이 우리 집의 환경에 우리의 몸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폐건전지 문제이다. 건전지는 리모컨, 아파트 현관문, 아이들 장난감 등 우리 생활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 다 사용하고 나면 아무 곳에나 방치해 두는 게 일반적이다. 하다못해 우리 집 또한 마찬가지로 아파트 1층에 있는 폐건전지 함에 가기가 귀찮아 다 쓴 건전지를 아무 곳에나 방치해 두다가 잊어버리기 일 수이다.

II. 문 제 점

II-i 폐건전지 배출량
환경부 폐기물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4년도 우리나라 폐기물 발생량은 303.5천 톤/day 이다. 이중, 생활폐기물이 16.5%인 50007톤/day를 차지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중 우리나라에서 사용 후 폐기하는 1차 전지와 반복 충천해 사용하는 2차 전지를 합한 전체 전지류의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에 대량 3백만개, 연간 약 15.000톤의 폐건전지가 버려지고 그중 13.500톤의 폐건전지가 재활용이 안되고 생활폐기물에 같이 버려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약 7%만이 재활용 될 뿐 나머지는 매립, 소각되는 방법으로 버려지고 있다.

II-ii 인체와 환경에 끼치는 영향
폐건전지의 유해성에 대해 우리들에게 알려진지는 꽤 되었지만 사람들은 귀찮기도 하고 마땅히 버릴 곳이 없다고 생각하여 집안 아무 곳에나 방치해 둔다. 하지만 폐건전지의 유해성은 우리가 아무렇게나 버리는 작은 행동에 비해 우리의 집안 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예전에 YMCA에서 2007년 춘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살펴보면, 폐형광등이나 폐건전지에 수은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에 대한 질문에 88%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수은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94%가 동의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