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와 공자 초등도덕교육과 관련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4.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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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 도덕교육과 관련하여-
공자의 사상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공자의 사상이 잘 들어난 책인 논어를 읽게 되었다. 논어는 공자의 말을 어록의 형식으로 기록한 유학의 경전으로 사서 중 하나이다. 공자는 천하를 경영하려는 꿈이 어긋나자,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 교육에 전념하였는데, 논어에는 제자들과의 대화 속에 나타난 공자의 사상과 풍모가 잘 그려져 있다. 그는 인력으로 어찌 해 볼 수 없는 거대한 시세의 흐름을 마주하고 좌절하여 그저 한숨만 쉬지 않았다. 공자는 항상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반문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깨달아 아는 일이 곧 “지명”이다. 그래서 공자는 “명을 모르면 군자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스스로 하늘 아래 부끄러움이 없기를 스스로 찾아 행하는 삶을 보임으로써 제자와 후세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남긴 사람이 곧 공자였고, 그 기록한 내용을 공자가 죽고 난 뒤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편찬한 것이라는 뜻에서 논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의 생애를 보면 고난의 삶을 살아온 것을 알 수 있다. 공자 정의를 생활신조로 살았기에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논어-술이]편에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 삼고 누워도 즐거움은 또한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않으면서 부귀를 누리는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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