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의 구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4.1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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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00번의 구타 전체적인 줄거리와 느낀점 기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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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소와 드뤼포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자 첫 누벨바그영화 또 앙투완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알려진 ‘400번의 구타’ 라는 좋은 영화를 운이 좋게 강의 시간에 볼 수 있었다. 이 감상문을 막상 쓰려고 하니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다운받아 몇 번을 더 보았다.
영화 감상문이지만 외적, 내적 두 관점에서 바라보았고 일단 외적으로 바라본 이 영화에서는 앙투완 이라는 어린 소년의 유년시절의 모습에 드뤼포 감독 자신의 행복하지 못했던 유년시절이 그대로 투영되는 듯한 반 자서적인 영화임을 알 수 있었다.
드뤼포 감독 또한 영화를 좋아하고 때문에 영화를 보며 자라와서인지 극중에 앙트완도 영화를 보고 즐거워하고 가정에서도 유일하게 즐거워했던 부분이 부모님과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였다. 또 어렸을 때 할아버지 댁에서 키워졌던점, 엄마가 결혼하고 엄마와 살게된점, 엄마는 자신을 수치로 여긴점, 계부 또한 남다를 애정이 없이 대하는점 등.
<중 략>
타자기를 팔려고 훔쳤지만 결국 팔지 못하고 되돌려 주러 가는 길에 경비원에게 들키고 아빠에게 알려지게 된다.
계부이기 때문에 였는지 아이와 별다른 마찰은 없지만 그렇다고 별다른 애정도, 감정도 없던 아빠. 경찰에 신고를 한다. 죄목은 절도죄와 가출.
소년 범죄자 감찰센터에 보내지게 된다. 하지만 그곳도 아이에 대한 배려가 전혀 느껴지는 공간이 아니었다. 음식에 먼저 손을 댄다고 나오라 해서 뺨을 때리는 지휘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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