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술문화가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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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술의 종류
3. 동양의 술문화
4. 서양의 술문화
5. 술문화가 미치는 정신적/신체적 영향과 느낀점
본문내용
1. 서론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술의 역사는 인류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수렵·채취시대에는 과실주,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빚은 젖술, 농경시대에 들어서 곡물원료로 빚은 곡주가 탄생했다. 이처럼 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존재해 왔고 각 문화권마다 조금씩 그 종류는 다르지만 유사하게 점진적으로 발전해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술이라는 것이 인류에게 어떤 의미이며 상징하는 바를 동·서양 그리고 정신적&신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술의 종류
술은 일반적으로 그 제조공정에 따라 양조주, 증류주, 재제주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양조주(釀造酒)에는 과실을 이용하여 만드는 포도주, 사과주 등의 과실주를 단발효주라고 하며 맥주를 단행복발효주, 청주나 탁주를 병행복발효주라고 한다. 이처럼 곡류 및 기타원료에 함유된 당분이나 전분(녹말)을 효모의 작용에 의해 발효시켜 만든 것 자체를 발효주라고 한다. 양조주는 알코올성분이 비교적 낮아 변질되기 쉬운 단점이 있으나, 원료 성분에서 오는 특유의 향기와 부드러운 맛이 있다.
<중 략>
러시아는 많이 마시기도 할 뿐 아니라 술잔을 기울인 뒤에야 비로소 서로 친해지는 한국의 음주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곳으로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를 제일 좋아하며 코냑이나 위스키 같은 유럽스타일의 술은 고상한 자리에서나 마신다. 마시는 습관은 폭주스타일로 혼자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전체 잔을 한번에 채워 한꺼번에 마신다. 러시아의 술인 보드카나 데낄라 등은 알콜도수가 매우 높다. 이는 매우 추운 국가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높은 도수의 술을 즐겨마시게 된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맥주축제> <프랑스 보르도지방 와인축제>
5. 술문화가 미치는 정신적/신체적 영향과 느낀점
술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술은 과음하게 되면 신체적/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신체적으로는 간경화나 간암,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하며 알콜중독, 성적불능증 등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정신적으로는 단기기억상실을 일으키거나 기억력을 감퇴시키며,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참고 자료
알코올의 야누스적 문화 : 光藥과 狂藥사이 / 남태우
칵테일과 술문화 / OCU / 원융희 교수님
코올 백과 올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알코올 정보 : 한국 음주문화 연구 센터 발행
술/ 음료의 세계 : 백산출판사 / 원융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