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위험요소)
Ⅱ. 고혈압의 위험요인(위험요소)
Ⅲ. 심근경색증의 위험요인(위험요소)
1. 콜레스테롤
2. 흡연력
3. 고혈압의 과거력
4. 당뇨병의 과거력
5. 거주지
6. 음주력
7. 기타
Ⅳ. 비만의 위험요인(위험요소)
Ⅴ. 여성유방암의 위험요인(위험요소)
본문내용
Ⅰ.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위험요소)
환자-대조군 연구로 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환자군이 되었던 222명의 뇌혈관질환 환자 중 허혈성 뇌혈관질환은 138명이었으며 출혈성 뇌혈관질환은 84명이었다. 이런 병형별 분포는 출혈성 뇌혈관질환이 줄어들고 있어 출혈성 뇌혈관질환보다 허혈성 뇌혈관질환이 많다는 보고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던 다른 연구와 일치하는 소견이다(이학중 등, 1991; 송일한 등, 1992; 김장락 등, 1995).
다변량분석을 한 결과 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유의했던 것은 고혈압병력, TIA경험, 혈색소였다.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누어 보았을 때 뇌경색의 위험인자로 유의했던 것은 고혈압병력, TIA경험, 콜레스테롤, 심전도이상, 혈색소, 콜레스테롤이었으며 뇌출혈의 위험인자로는 고혈압병력 만이 유의하였다.
고혈압은 다른 연구에서도 일관되게 중요한 위험요인이었다(김장락 등, 1995; 박종구 등, 1996; 신건민 등, 1988; 오상우 등, 1996; Kannel 등, 1991). 미국의 경우 뇌혈관질환의 빈도가 감소한 것은 주로 장기적인 고혈압의 치료에 기인하고 있다(Hypertension detection and follow-up program cooperative group, 1982).
고혈압의 치료는 뇌혈관질환의 예방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대조군, 치료군, 비치료군으로 갈수록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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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위험요소)
환자-대조군 연구로 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환자군이 되었던 222명의 뇌혈관질환 환자 중 허혈성 뇌혈관질환은 138명이었으며 출혈성 뇌혈관질환은 84명이었다. 이런 병형별 분포는 출혈성 뇌혈관질환이 줄어들고 있어 출혈성 뇌혈관질환보다 허혈성 뇌혈관질환이 많다는 보고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던 다른 연구와 일치하는 소견이다(이학중 등, 1991; 송일한 등, 1992; 김장락 등, 1995).
다변량분석을 한 결과 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유의했던 것은 고혈압병력, TIA경험, 혈색소였다.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누어 보았을 때 뇌경색의 위험인자로 유의했던 것은 고혈압병력, TIA경험, 콜레스테롤, 심전도이상, 혈색소, 콜레스테롤이었으며 뇌출혈의 위험인자로는 고혈압병력 만이 유의하였다.
고혈압은 다른 연구에서도 일관되게 중요한 위험요인이었다(김장락 등, 1995; 박종구 등, 1996; 신건민 등, 1988; 오상우 등, 1996; Kannel 등, 1991). 미국의 경우 뇌혈관질환의 빈도가 감소한 것은 주로 장기적인 고혈압의 치료에 기인하고 있다(Hypertension detection and follow-up program cooperative group, 1982).
고혈압의 치료는 뇌혈관질환의 예방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대조군, 치료군, 비치료군으로 갈수록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참고 자료
김기식(2009), 새로이 대두되는 고혈압 위험 표식인자, 대한내과학회
김희순 외 4명(2011), 건강캠프에 참여한 학령기 아동의 생행동적 특성과 비만 위험요인, 아동간호학회
문홍주(2006), 급성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의 위험인자들의 차이, 한림대학교
송희영 외 2명(2004), 재택진료 잠재적 이용자의 혈압 수준에 따른 뇌혈관 질환 위험요인 분포, 대한기초간호자연과학회
서형석(2006), 일부 종합검진 수검자들의 고혈압 위험요인 연구, 연세대학교
허혜경 외 2명(2005), 일 지역 여성의 유방암 위험요인과 유방암 조기검진 행위 분포, 여성건강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