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의 사당 - 정전과 영녕전
- 최초 등록일
- 2013.04.1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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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정 전
2. 영 녕 전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종묘에 대해 알아보던 중, 종묘에 사직과 더불어 국가존립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상징물이라 일컬어지는 정전과 영녕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조선시대 역대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왕과 왕비의 신주가 봉안된 사당들이며, 종묘에서 가장 중요한 곳들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종묘의 사당 중에서 정전과 영녕전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Ⅱ. 본 론
유교사회에서는 왕이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정하면 반드시 궁궐 왼편에 종묘를 세우고 오른편에 사직1)을 세워 조상의 은덕에 보답하며 백성들의 생업인 농사가 잘 되게 해달라고 제사를 드렸다. 종묘는 태조가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경복궁 창건과 동시에 건립하여 정종 때 다시 도읍을 옮겨갈 때에도 옮기지 않았다. 매해 사맹삭2)의 상순3) 및 납일4)에 큰 향사를 지내며, 매달 초하루와 보름 그리고 오속절인 설, 한식, 단오, 추석, 동지에 작은 제사를 지낸다.
<중 략>
<영녕전 실순 배열>
제 1실 (정중) 목조대왕 - 태조의 고조(추존) 비 효공왕후 이씨
제 2실 (정중) 익조대왕 - 태조의 증조(추존) 비 정숙왕후 최씨
제 3실 (정중) 도조대왕 - 태조의 조부(추존) 비 경순왕후 박씨
제 4실 (정중) 환조대왕 - 태조의 부(추존) 비 의혜왕후 최씨
제 5실 (서협) 정종대왕 제 2대 비 정안왕후 김씨
제 6실 (서협) 문종대왕 제 5대 비 현덕왕후 권씨
제 7실 (서협) 단종대왕 제 6대 비 정순왕후 송씨
제 8실 (서협) 덕종대왕 성종의 부(추존) 비 소혜왕후 한씨
참고 자료
강문진, 이현진. 『종묘와 사직(조선을 떠받친 두 기둥)』. 책과함께. 2011.
공준원. 『오궁과 도성(왕도를 새긴 오궁과 오상을 쌓은 도성)』. 세계문예. 2009.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고전용어사전 편찬위원회. 『한국고전용어사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두피디아두산백과. 동아출판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