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영화 비평] 영상 역사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12.1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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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나키스트. 로스트메모리즈.이재수의난. 흑수선 영화에 대한 다른사람의 비평을 다시 비판하고 저의 생각을 다시 적어본 것입니다. 역사 관련 과목 혹은 영화 관련 과목에 도움이 될꺼에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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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강의는 모두 4개의 영화를 두고 분석을 하였다. 그 영화는 '이재수의 난', '아나키스트', '흑수선', '2009년 로스트 메모리즈' 였다. 나는 이 4개의 영화 중 '이재수의 난'을 제외한 3개의 영화를 본 상태였고 평소 나름대로 영화 잡지를 탐독하던 터라 모두 친근한 영화라고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영화들을 가지고 어떠한 분석을 내놓을 것이며 어떻게 강의를 이끌어 나갈 생각인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공식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참석했던 자리였지만 강의의 내용은 한마디로 기대 이하였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떤 강의를 있었으며 어떤 부분이 나에게 있어 실망을 주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이 강의의 목표는 왜 항상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와 TV드라마는 역사학자들에 의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제대로 되었다고 할만한 역사 영화가 나오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짚어보고 그러기 위하여 이미 개봉된 영화 4편을 가지고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기였다. 첫 번째 영화, 이재수의 난.. 나는 이 영화는 직접 보지는 못하였으나 제작 과정에서부터 한불 합작 영화라는 점에서부터 화제가 되었기에 이 영화에 대한 기사나 정보는 많이 알고 있었다. 이 영화는 박광수 감독의 작품으로 1999년 제작 당시 32억이라는 당대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다. 19세기 말 제주민란 가운데 잠시 나타나는 이재수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영화의 기둥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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