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패튼의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3.04.13
- 최종 저작일
- 2013.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이 있듯이, 세계의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으며, 그 전쟁 속에는 훌륭한 영웅들이 꼭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미국의 사나운 야생마, 미국의 수많은 전쟁 영웅 중 가장 빠른 진격속도를 자랑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큰 공을 세운 조지. S. 패튼 장군이다.
패튼에 대해 알아본 과정에서, 멕시코 내전에서 퍼싱의 부관으로 들어가 판초비야의 반란군 지휘소를 때려잡아 그곳의 장군 한명을 권총으로 죽여, 그 시체를 차에 매달고 개선행진을 했다는 놀라운 행위를 할 만큼, 그의 성격을 불같았다. 또한, 단체 기합, 군기 반장으로 매우 유명한 패튼...그래서 책을 읽기도 전에, 이렇게 폭력적인 인물이 어떻게 전쟁 영웅이 되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제 1차 세계대전, 패튼은 젊은 나이의 중령으로 최초로 전투에 투입된 미군 탱크 부대를 지휘했다. 험난한 지형에서 기관총과 대포의 공격 등을 방어하기 위해, 탱크를 사용하였지만, 안에서는 밖을 잘 볼수 없었다. 그래서 패튼 장군은 탱크 옆을 걸어가면서 부대를 직접 지휘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것은 패튼이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기꺼이 지불한 대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