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나는 살인범이다(정재영, 박시후)

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감상문 전문 다이아몬드입니다. 좋은 자료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1. 서론

‘나는 가수다’가 생각나는 제목이다. 이 영화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부녀자가 살해되었던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고 한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고 하니 소름이 돋았다. 거기다 이 연쇄 살인범이 공소시효가 끝난 입장에서 다시 나타난다면? 하는 신선한 상상력은 충격적이었다. 책까지 쓰는 세밀함과 잘생긴 외모를 바탕으로 한 인기몰이는 좋은 소재였다. 물론 뒤에 시나리오 작가와의 시나리오 저작권 관련 마찰로 논란이 되긴 했었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참신해서 좋았다.

2. 본론

어느 날 10명의 부녀자를 살해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공소시효가 끝난 뒤 자신의 살인사건을 담은 책을 들고 나타난다. 잘생긴 얼굴과 매너 있는 모습으로 일약 스타가 된다. 여기저기 피해자들을 만나며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자 하며, 수익금은 기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다 이 사건을 전담했던 최형구 형사는 그는 가짜 이두석이라며 반박한다. 이렇게 최형사와 이두석은 진실을 밝힌다는 명목아래 국민토론에 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