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문화] 주거와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2.1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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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굳이 공간에 대한 명칭이 없더라도 하나의 다용도 공간으로서 주민들이 어떠한 소모임을 만들거나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공적인 공간도 필요하다. 이러한 것은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그러한 뒷받침으로 공간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것이다. 또한 지역 내의 작은 소극장을 활용하여 강연이나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 삶의 질을 좀 더 풍성하게 가꾸어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
공간의 활용을 통한 방법의 부수적인 방법으로 아파트 내의 소식을 전하는 자치신문 만들기, 또래의 아이들이 모여서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 불우이웃을 위한 바자회, 필요없는 책은 기증을 하기도 다른 책을 빌려보기도 하는 마을문고 만들기, 독거노인 돌보기, 레져와 취미생활을 중심으로 하는 소모임 만들기, 일정 농촌지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직거래운동 뿐만 아니라 여름과 겨울에 각각 농촌과 도시에서 어린이 청소년학교를 개설하여 서로 고향이 되어주기, 일정한 주제를 정하여 1년에 한번정도 축제를 벌이는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준비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인다면 그것 또한 하나의 해결방안이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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