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유적]문화재와 문화재보존행정, 문화재와 문화재보존정책, 문화재와 문화재보호법, 문화재와 문화재수리원, 문화재와 문화재교류, 문화재와 문화재반환, 문화재와 문화재해설

목차

Ⅰ. 문화재와 문화재보존행정
1. 공공 부문의 경영합리화
2.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시민사회의 성장

Ⅱ. 문화재와 문화재보존정책
1. 영국에서의 문화재보존정책의 행정관리체계
2. 일본에서의 문화재보존정책의 행정관리체계
3. 영국과 일본의 문화재보존정책 행정관리체계 검토에서의 시사점
1) 일본의 문화재보존 건수는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 지정건수와 비교해보면 일본의 문화재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일본의 문화재관련 행정부문이 크다고 말 할 수 있겠다
2) 영국이나 일본 모두 문화재보존 행정체계는 중앙과 지방간에 역할분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3) 지방조직이 강하다는 점이다

Ⅲ. 문화재와 문화재보호법
1. 문화재의 종류
2. 문화재의 관리 및 보호
3. 문화재매매업의 허가

Ⅳ. 문화재와 문화재수리원

Ⅴ. 문화재와 문화재교류

Ⅵ. 문화재와 문화재반환

Ⅶ. 문화재와 문화재해설
1. 문화재 해설의 기본 지침
2. 문화재에 대한 해설의 주요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화재와 문화재보존행정

1. 공공 부문의 경영합리화

정부는 공공 부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민간 부문의 경영혁신 기법을 행정 부문에 도입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공공 부문의 경영혁신이 문화재 보존관리 영역에 잘못 적용될 경우 문화재의 원형보존이라는 기본적인 임무를 소홀히 하고 문화재의 보급이나 경제적 활용에 치중하게 됨으로써 장기적으로 문화재 보존관리정책의 기반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문화재 보존관리체계에 대한 구조조정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부문의 보존관리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계획 하에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문화재 보존관리업무가 대부분 중장기 사업이고 보존대상에 따라 투여 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여 문화재 보존관리체계의 효율화를 꾀하는 경영혁신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시민사회의 성장

1995년부터 시작된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단계에 들어서면서 문화 부문에 대한 투자가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문화재 관리 영역에서 보면 자치단체는 문화재를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관광 활성화와 문화상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치단체가 문화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이 갖고 있는 문화재를 일차적이고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에 대한 원형보존과 문화관광자원 활용 사이에 당연히 전제되어야 할 정책적 균형을 상실한 채 조야한 방식의 개발이 앞서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이 부분에 대한 정책방향과 지침을 마련하여 자치단체의 필요에 부응하면서 문화재 보존의 원칙에서 어긋남이 없는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문화재 활용’ 정책의 비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 보존관리가 비단 정부만의 몫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 하에 민간 부문의 역할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타 분야에 비하여 아직 미약하지만 문화재 분야에서도 시민단체 활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요구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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