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 <SBS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완장촌>의 조직행동론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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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집단이나 조직의 리더가 리더십을 발휘할 때 집단이나 조직의 성과가 높아진다. 그리고 구성원의 몰입을 위해 동기 부여를 하고 이 과정에서 구성원의 욕구를 알고 그를 충족 시켜 준다. SBS 스페셜 출세만세 ‘완장촌’의 ‘완장’의 경우 앞서 말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모습의 리더가 적절한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일곱 명의 지원자로 완장이라는 절대 권력 앞에 사람이 어떻게 변하고, 완장의 위력으로 사람이 얼마나 변할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
일곱 명의 남자들은 처음 차에 타면서 자신들의 이름과 나이, 지위를 버리고 1호, 2호, 라는 순서를 부여받게 된다. 그들은 서로를 1호, 2호 라고 부르면서 ‘완장촌’ 이라는 완장이 권력을 갖는 곳에서 살게 된다. 완장촌은 폐허가 된 집이고, 그곳에는 완장을 가진 사람에게 존댓말과 권력, 많은 혜택을 주고, 다름 사람들은 아무 권력 없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행동한다. 그곳에는 ‘완장 12강령’이 존재한다. 완장 12강령은 완장 촌의 법이고 완장을 가진 사람의 권력을 증명해주는 수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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