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감상문]내몸의 신비 -앙드레 지오르당-

소개글

책을 읽고 느낀점을 쟈유롭게 적은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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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어느 정도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느낀 점을 쓰거나 아마추어적인 서평을 쓰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한데 이러한 생물학적인 용어나 전문적인 의학적 용어가 번갈아 가면서 무수한 숫자들과 함께 내 눈앞에 등장하게 되는 책은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간간이 책의 한 면을 차지하는 인상 깊은 그림과 통계적으로 눈에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만든 도표들 그리고 짙은 회색 블록 안에 들어 있는 약간은 전문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상식의 글이 이 책을 읽는 것에 대해 쉽게 숨을 틔여 주었다. 이러한 촉매제들이 조금씩 책에서 자리를 자리 잡고 있는 것과 더불어 작은 제목들이 하나 하나 씩 지나갈 때마다 앞에 나온 단어와 용어들의 반복으로 인해서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 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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