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강박장애(OCD) 케이스 및 간호과정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3.04.0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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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강박 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
Ⅱ.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Ⅲ. 간호정보 조사지
Ⅳ. 간호정보 기록지
Ⅴ. 약물정보
Ⅵ. 간호과정
Ⅶ.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본문내용
Ⅰ. 강박 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
1. 강박사고란?
강박사고란 원하지 않고 불필요하다는 것도 스스로 잘 알지만, 잘 조절되지 않으며 마음 속에 자꾸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생각, 장면, 충동 또는 걱정을 말합니다. 이러한 강박사고는 대개는 위험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많이 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말도 안되고, 불쾌하고, 무섭고, 심지어는 비위가 상하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흔한 강박사고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사랑하는 가족을 죽일 것 같은 반복적인 충동
(2)더러워지거나 오염되는 것, 병균이 옮겨져 감염되는 것 등에 대한 지나친 걱정
(3)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 반복적으로 드는 신성모독, 또는 불경스런 생각
(4)가치나 중요성이 별로 없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5)물건들이 제자리에 정확하게, 혹은 정해진 순서대로 놓여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6)몸의 일부분의 모양이나 신체 기능에 대한 지나친 걱정
<중 략>
인사하기
일반적 주제로부터의 시작
“그냥 그래요.”
“표정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 어떤 기분인지 말씀해주세요~”
명료화하기
“병원에 있으니깐 답답하기
만해요. 빨리 퇴원하고 싶은데....”
“병원 생활이 답답하신 것 같은데, 어떤 점이 가장 그렇나요??”
초점 맞추기
“병원에 있으니깐 하루하루가 너무 무기력해요. 이제프로그램 참여하는 것도 지겨워요.”
“네. 정말 그럴 것 같아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군요.”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인식하도록
반영하기
“그래서 답답해요.”
“병원 안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탁구도 치고, 부르마블 같은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정보 제공 지지
대상자 (환자)
학생 간호사
합리적 근거
“학생 간호사 선생님
정말 화나요.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아요?”
“무슨 일인지 좀 더 얘기해주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