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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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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내장산
Ⅱ. 계룡산
Ⅲ. 마니산
Ⅳ. 마이산
Ⅴ. 북한산
Ⅵ. 지리산
Ⅶ. 천등산
Ⅷ. 칠갑산
Ⅸ. 화학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내장산
내장산은 1971년 11월 1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 받은 이래 전국적으로 가을 단풍구경으로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할 정도로 이름난 곳이다. 이러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정부에서 시행되는 관광특구지역에 발맞추어 이곳 정읍지역주민들은 관광특구지정을 열망하고 있어 전라북도에서는 정부에 관광특구지정을 희망하게 되었다. 내장산 관광특구는 이러한 정책적 취지 아래 1997년 1월 18일 관광특구로 지정 받은 것이다.
내장산이 위치하고 있는 정읍지역은 반경 50㎞이내 주요관광지를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전라도 서부지역 거점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백제시대 순 한글가요인 정읍사의 고장이며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정읍지역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도시이며 교통이 원활한 소비도시이기도 하다. 서쪽으로 변산 반도가 있어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근교에 내장산, 백암산, 입암산 등의 산악관광자원, 유교 및 불교 문화재, 조선시대 향교 와 서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시켜 관광코스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중점적인 관광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기 할 수 있을 것이다.
내장산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독특한 관광이미지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내장산 국립공원 하나 만으로는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발전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전국에 20여개나 되는 국립공원이 있고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테마공원들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장산 관광특구는 4계절 관광지로서 개발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해발 630미터의 신선봉을 위시한 9개의 봉우리와 일기가 좋은날에는 서해 줄포항이 바라보이는 수려한 경관, 등산하기에 안성맞춤인 시간과 거리,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지형적 위치 등 뛰어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색 있는 자연환경과 인공적인 내장저수지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특성을 잘 반영한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또한 주변에 산재한 많은 문화재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즉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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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근, 천등산의 양서·파충류 상, 호남대학교, 2004
성효현, 마이산일대에 나타나는 미지형의 기후지형학적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1983
안상경 : 계룡산 산신제의 역사성과 구비성 연구, 한국구비문학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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