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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2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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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한자구조와 한자어
Ⅲ. 한자구조와 부건
1. 부건의 의미
2. 부건의 범위와 층차
Ⅳ. 한자구조와 어근
1. 활성어근
2. 비활성어근
Ⅴ. 한자구조와 필획
Ⅵ. 한자구조와 고사성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최근 우리의 언어 환경은 매우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미국 주도의 세계 체제 내에서 국민 국가의 성립 무렵에 제기된 ‘국어’라는 개념은 빛이 바랜 지 오래되었다. 더구나 한 쪽에서는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논리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러 언어가 넘나드는 이러한 환경에서 한자·한문뿐만 아니라 영어와 외국어 등을 고려하지 않고, 사실 배타적인 ‘국어’만을 고수하기란 어려운” 지경이 된 것이다.
국무회의 석상에서 당시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은 정부 공문서와 도로 표지에 한자 병기를 우선 추진하고, 그 다음 단계로 현재의 한문 교육 체계를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다음날 조간 신문에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한자를 무시하면 우리 고전과 전통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우선적으로 한자 병용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 450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알 수 있도록 한글 간판에 한자와 영문을 아울러 사용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중 략>
한자는 고대의 갑골문으로부터 금문을 거쳐 현재의 자형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변화의 과정을 거쳐왔다. 글자들은 모두 하나 이상의 線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를 우리는 筆劃이라 한다. 그러나 글자의 모든 線들을 筆劃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筆劃이란 글자의 형체가 거의 직선화된 隸書 이후의 자형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運筆하는 과정에서, 한번에 붓을 댔다가 떼는 부분까지의 線이나 點으로 이루어진, 그 횟수를 셀 수 있는 선과 점의 모양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隸書이후 단계부터 筆劃數를 셀 수가 있으며, 그 이전의 단계에서는 筆劃數를 헤아린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隸書 단계에서의 필획 형체는 모두 고정화되어 있어서, 어떠한 글자도 필획으로 적용될 수 있고, 그 수효는 제한되어 있다.(李圭甲 1999 : 2 참조)
참고 자료
김일병, 한자 합성어의 구조와 형성에 대한 연구, 한국어교육학회, 2005
김일환, 한자의 언어구조와 주체관념의 상관성, 공주대학교국제교육원, 1994
송민영, 현대한자의 구조연구에 대한 고찰, 건양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2001
송민영, 한자구조연구에 대한 고찰, 한국중문학회, 1999
이미숙, 한자 구조분석을 통한 한자의 이해력 신장 방안, 대진대학교, 2002
허시운, 한자어 의미 투명도 연구 : 구조, 구성 성분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