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증에 관한 이론적 고찰

목차

기분장애란?

조증이란?

1)정의

2)원인
-생물학적 요인
-정신사회적 요인

3)증상

4)종류

5)치료

6)간호
-사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

출처

본문내용

기분장애란 ?

“어떤 기간 동안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출이 된 일련의 정신장애”
: 개인의 전반적인 인격과 생활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상태가 비교적 오랜 기간 유지되어 객관적인 현실과는 무관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슬픔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우울), 현실과 무관하게 기분이 들뜨고 과장된 자신감에 차 있는(조증) 정서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기분장애는 중증도(severity)와 지속기간(duration)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1854년 팔렛은 우울증과 조증이 한사람에게서 교대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고, 1896년 클레펠린은 이를 조울정신병이라 명명하였다.

조증이란 ?

1) 정의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과도하게 들뜬 기분의 상태가 유지되는 것”
: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한 사람의 지속적인 내적 감정 상태에 병이 생긴 것을 말하며 일정기간에 걸쳐 과다한 행동, 늘어난 말투, 비약과 과장, 자신만만한 상태, 수면욕구 감소, 주의산만 등이 동반된다. 조증은 우울증에 대한 보상방어기제로, 조증방어를 사용하여 과대망상이 발생하며 감정의 상승 정도에 따라 중증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2) 원인
: 명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생물학적, 정신사회적 이론 등 이를 지지하는 이론이 제시되고 있다.
(1) 생물학적 이론
 신경전달물질관련 원인 : 시냅스 부위에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 물질의 과다 혹은 기능 결함, 신경수용체막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기능에 결함이 있을 경우 신경세포들 사이에서 전기화학적인 충격에 이상이 생기거나 다른 이상 행동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유전 : 기분장애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흔히 나타나고, 특정 유형의 가족이나 친척에서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일반 인구의 출현빈도에 비해 가족의 출현빈도는 Bipolar 1 disorder에서 8~18배로 현저히 많다. 가족 내에서도 형제자매의 빈도가 높으며, 쌍생아 연구에서 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이란성 쌍생아보다 2~4배 이상의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요즘 Bipolar 1 disorder를 연구하여 이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염색체 5, 11 그리고 X 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 주목되고 있다.
 신경해부학 : 기분장애가 변연계, 기저핵, 시상하부 등의 병리와 관계있다는 가설이 있다. 시상하부의 기능이상으로 인해 수면, 식욕, 성행위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
 주기심리생물학 : 일정주기로 나타나기 때문에 성신생물학적 리듬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실제로 이는 수면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조증의 경우 전체 수면시간과 급속 안구운동 시간이 감소되어 급속 안구운동잠복기가 증가한다. 굿윈과 재미슨의 연구에서 조울증환자들이 빛에 민감하고, 계절에 따른 변화를 보이며 양극성장애와 일주기리듬장애가 공통적으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기능부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주기조정기와 관련이 있다고 제시하였다.
 약물과 신체질환 : 스테로이드나 암페타민, 삼환계 항우울제 같은 약물들로 인해 이차적으로 조증이 발생할 수 있고 감염, 종양, 대사성 장애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2) 정신사회적 원인
 정신분석학적 원인 : 프로이트는 상실한 사랑...........................................................

참고 자료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ing 3rd edition 퍼시픽 출판사2006
정신건강간호학 제 4판 양수 외 공저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