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거버넌스 성공사례, 실패사례와 성공요인 실패요인

목차

1. 로컬 거버넌스 성공사례
2. 로컬 거버넌스 실패 사례

본문내용

- 안양천 수질 개선 사업
서울의 주요 지천 가운데 하나인 안양천의 수질이 크게 깨끗해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안양천은 6년 전만해도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17.9㎎/L로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하천이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BOD 8.2㎎/L로 개선돼 버들치와 붕어 등 6종의 물고기를 포함 229종의 동식물이 사는 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
안양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수생 동식물의 보고가 된 것은 서울시와 안양천 유역 지자체가 안양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건설, 고도처리시설 도입 등의 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보인다.

< 중 략 >

로컬 거버넌스 실패 사례
-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의 생태현황
○ 난지도 현황
위치 : 서울의 서북부에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482번지 일대로 한강을 비롯 남으로 홍제천, 북으로 성산천, 동으로 샛강인 난지천에 둘러싸여 있음.
면적 : 82만3천평(2,720,000㎡)으로 이중 매립지가 57만7천평(1,907,000㎡). 매립지 상부는 제1매립지가 10만 3천여평, 제 2매립지가 5만여평.
쓰레기 매립 : 1978년 3월 쓰레기 및 오물처리장으로 도시계획 사업실시 인가가 나면서부터 서울의 모든 쓰레기를 이곳에 매립하기 시작하여 15년후인 1993년에는 해발 94m～95m의 봉우리 없는 두 개의 높은 산으로 변함.

참고 자료

없음